주요 출판사들, 구글 제미니 AI 훈련에 '수백만 권 무단 사용' 저작권 침해 소송 제기
세계 주요 출판사들과 베스트셀러 작가가 구글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구글이 자사의 AI 모델 '제미니'를 훈련하는 과정에서 수백만 권의 저작권 보호 도서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소송 측은 이를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저작권 침해 중 하나"로 규정하며, AI 생성 콘텐츠가 출판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 구글이 내부적으로 법적 위험을 인지했음에도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도 고소장에 포함되었다. 이번 소송은 생성형 AI와 저작권 문제를 둘러싼 전 세계적인 법적 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The Guardian · 2026-07-15